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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회의록

Yesan Coun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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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예산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예산군의회사무과


1997년 8월 28일(목) 오전 11시 개식


  제57회예산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박시영)


(11시00분 개식)

○의사계장 박시영  지금부터 제57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
   (국기에대한경례)
  바로 !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
(일동묵념)
  바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박순환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순환  개  회  사
  존경하는 권오창 군수님과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을 보내고 풍성한 결실이 기다려지는 초가을의 문턱에서 오늘 우리는 제57회 예산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였습니다.
  지난 여름 무더위의 어려움속에서도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기 위하여 군정수행에 열과 성을 아끼지 않으신 공무원과 동료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충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 큰 사명감과 열정으로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금년 한 해도 어느덧 8월도 다 지나가고 바쁜 9월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연초에 계획된 일들을 하나하나 챙기고 점검하여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마무리를 준비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지금 우리는 실로 엄청난 시련과 혼돈에 직면해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정치적 갈등과 경제적 침체로 인하여 사회적 불안이 가중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는 한반도에서의 새로운 평화정착과 남북협력의 기폭제가 될 경수로 부지 조성 착공식을  94년 제네바 기본합의서가 체결된지 무려 2년 10개월여만에 지난 8월 19일 북한의 신포에서 가졌는가 하면, 북일간 국교 정상화를 위한 협상의 급진전은 새로운 한반도의 변화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내부적인 어려움과 외적인 변화속에서도 우리는 세계화와 정보화라는 세기말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가면서 제2의 도약을 꿈꾸며 21세기 새로운 선진 한국의 미래를 열어가는데 국민적 역량을 결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국가 사회적으로 산적한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아까운 국가적 역량을 낭비하고 있으며, 우리가 과연 새로운 세기의 주역으로 부상할 수 있는가 하는 회의적인 사고가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에 반하여 우리의 지방행정의 현실은 과연 어떠합니까?
  민의의 전당인 우리 의회가 지난 6년전 군민의 관심속에 개원하였으며, 또한 민선자치 군정이 2년전에 출범하였습니다.
  정보화의 급속한 진전과 경쟁이라는 힘의 논리가 지배하고, 또한 변화를 요구하는 문명사적인 전환기에서 우리는 지방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은 공동체라는 틀속에서 새로운 제도와 관행의 개발을 촉진시켜 왔으며, 다양하고 복잡한 현실에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입체적인 역동적 사고, 즉 살아있는 창조성이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공동체에서의 생명력은 결코 어느 한 사람, 한 계층이 아니라 전체의 창조적 사고력에 의하여 결정되고 운영되어질 때 참다운 발전과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새로운 가치관을 창출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동안 우리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속에서 지방 중심의 논리를 확립하고, 주민 중심의 문화 형성과 지방행정의 경영화등 지방자치의 근본 목표에 접근하기 위하여 얼마나 많이 변화해 왔는지, 또한 민의를 얼마만큼 존중하면서 군민에게 의욕과 희망에 찬 미래를 제시하여 왔는가에 대한 물음에는 오직 자성과 각성만이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 의회는 11만 군민의 대표기관입니다.
  의회의 의사결정은 곧 군민의 의사요, 군민이 군정에 참여하는 통로인 것입니다.
  군민이 주인으로서의 위상을 갖고 주민을 위한 지방자치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의회가 자치의 중심이 되어야만 합니다.
  우리에게는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군정발전이라는 의무가 주어져 있으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고 가꾸고 거두어서 군민에게 돌려주어야 하는 명예로움 또한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우리 의회는 주인인 군민을 한없이 존경하면서 민의와 여론의 소리를 항상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생생한 민의를 의정에 반영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만 할 것입니다.
  근시안적이고 전시적인 행태와 낭비적 요인들을 개선하는데 관용이란 있을 수가 없는 것이며, 더 넓은 세계 더 밝은 미래를 향하여 군정의 진로를 개척해 나가는데 우리 의회가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책임과 의무를 충실히 이행할 때 비로소 의회가 군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위상을 찾을 것이며, 군민이 참주인이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것입니다.
  군민의 질책을 편달 삼고, 여론의 비판을 성원 삼아 군민의 무한한 잠재력과 슬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를 앞장서서 열어가는 선진 의회상을 실현해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나아가야만 할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 모두의 지혜를 발휘하여 꿈을 갖고 있는 군민에게 꿈이 실현될 수 있는 희망적인 곳으로 인도하는데 더 많은 고민과 열정이 있기를 당부드리는 바 입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임시회는 금년도 상반기 군정의 주요 업무보고 청취와 주요사업장을 답사하게 되며, 또한 경영수익 사업과 도시계획 정비등 군정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균형발전과 관련한 중요한 안건들을 처리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우리 의회는 오로지 군민의 관심과 신뢰속에서만 권위와 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라며, 이번 임시회를 통하여 의회의 존재의미가 군민의 가슴속에 새롭게 부각되는 귀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동료 의원 여러분의 협조를 거듭 당부드리는 바 입니다. 
  감사합니다. 

     1997년  8월  28일

   예산군의회의장  박  순  환

○의사계장 박시영  이상으로 제57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1시09분 폐식)


충청남도 예산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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