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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회의록

Yesan Coun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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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예산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예산군의회사무과


1998년 8월 24일(월) 오전 11시 개식


제65회 예산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박시영)


(11시00분 개식)

○의사계장 박시영  지금부터 제65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
    (일동묵념)
  바로 !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박상문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상문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권오창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제65회 예산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였습니다. 
  어느덧 계절은 입추가 지나고 곡식이 알알이 영글어 가는 초가을의 문턱에 성큼 다가 왔습니다.
  돌이켜 보면 금년 여름은 우리에게 참으로 견디기 어려운 고통과 시련을 안겨준 시간이었습니다. 
  가뜩이나 IMF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에게 지난 한 달여 동안 계속된 집중호우는 귀중한 인명을 앗아가고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였는가 하면 무려 2조원이 넘는 재산피해를 입는 등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는 폐허 그 자체였습니다. 
  우리군도 지난 8월 9일부터 8월 12일까지 460여m/m의 집중호우로 15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57억원이라는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기도 하였습니다. 
  그 동안 수해 예방과 응급 복구에 불철주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군민과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수해를 당한 군민 여러분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친애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지금 우리의 국가적 상황은 아직도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위기 국면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IMF 관리체제에서 비롯된 미증유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그 동안 추진되어 온 개혁은 뿌리 깊은 계층간의 갈등과 불신으로 새로운 국면에 직면해 있습니다. 
  노사간의 첨예한 대립은 노동계의 파업이 위험수위에 도달해 있고, 또한 행정 구조개혁의 실체가 수면 위에 떠오르면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개혁의 시작이자 끝이라는 정치개혁은 국민 여론의 도마 위에 올라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가 되었습니다. 
  지금과 같이 긴박한 상황 변화는 우리에게 깊은 자성과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또한 우리 의회에게도 더욱 막중한 역할과 책무를 부여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 의회는 먼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써 군민의 신뢰를 확보하고, 집행기관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기본적인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고, 지방자치단체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문제를 잡음 없이 합리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일정의 역할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군민들과 끊임없는 접촉과 의원으로써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면서 편협된 지역주의와 사리사욕을 떠나 공인의 정도를 걸으면서 진정으로  
군정을 위하는 대의의 길을 가야만 할 것입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사회 정세가 급변하고,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이때 군정은 군민 복지향상을 위한 최적의 효율을 창출해 내어 사회를 생산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가야 합니다. 
  특히 금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의 현안으로 떠오른 구조조정 문제와 행정규제를 개혁하는 각종 민생관련 안건들을 처리하게 됩니다. 
  조례는 자치군정의 근본 규범으로써 군민의 편익증진과 군정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 져야만 할 것입니다. 
  또한 회기 중에 5일간의 일정으로 주요 사업장 37개소를 답사하게 됩니다만 그 동안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사업장은 물론 사회 간접시설과 경제 및 관광분야 등을 심층 확인 점검하여 문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지향의 현장답사가 실시되어야 합니다. 
  아울러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당초 예산액보다 무려 140억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이는 경제불황으로 인한 국.도비 보조금등 중앙정부의 지원 감소와 지방세 수입의 급감으로 당초 계획된 사업추진에 많은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때인 만큼 합리적이고도 효율적인 예산심사로 경상경비를 최대한 줄이고, 사업 투자의 우선 순위를 판단하여 불요불급하고 낭비적인 예산을 과감히 삭감하여 지역경제와 사회 간접시설 등 생산적인 분야로 투자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 3대 의회가 개원한지 한 달이 조금 지났습니다만 그 동안 의원님들께서는 의정 발전을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오셨습니다. 
  이러한 의원 여러분들의 과감한 자기 혁신과 변화는 머지 않아 우리 군정이 새롭게 도약해 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또한 우리 의회가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진정한 선진의회로 발전하리라 확신하는 바입니다. 
  아무쪼록 군정발전과 개혁을 이끄는 중추기관으로써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의회에 부여된 막중한 소임을 다하는데 의원 여러분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주시길 당부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1998년 8월 24일

  예산군의회의장  박상문

○의사계장 박시영  이상으로 제65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1시10분 폐식)


충청남도 예산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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