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예산군신암면계촌리에서 나고 자란 사람입니다. 현재 부모님께서 거주하구 계시구여., 저는 분가하여 살고 있지만, 차후에는 다시 고향에서 지낼 생각입니다.
현재 계촌리에 대규모 돈사가 신축이 예정 되어 있다고 하여 주민의 한사람으로
의견 드립니다.
저의 마을은 200가구 이상의 주민들이 모여 사는 예산군에서도 보기 드믄 대규모 부락입니다. 몇몇 소수인원이 이익을 위해 다수의 주민들이 피해를 보는 돈사 진행이 이해가 가질 않네여.
구지 필요하다면 다른 지역에, 여기보다 돈사 축사에 맞는 부지가 있을 것인데. 구지 모든 주민이 반대하는 일을 진행하는게 이해가 가질 않네여.

돈이 되는것이라면, 무엇이든 해버리는 현 물질주의에 실망습니다.
내고향 시골 마을만큼은 환경오염이 없이 주민들과 어우러져, 평화롭게 땅을 일구면 삶을 살게 했으면 합니다.

도데체 뭘 위해 돈사가 오는지 ,,,,,,,,,,,,,,,,
관계자 여려분께서는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여, 철회 하기 바랍니다.
몇몇 사람의 이익을 위해 400이상되는 거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없어져야 합니다.

돈이 되는 일은 무엇이든 해야 한다고 합리화 시키고 자본을 쫓아 대다수 소수민들의 피해를 나몰라라하는 인간들의 머리를 비워줘야 합니다.
부디 이런 불행한 일이 없도록 관계자분께서 한번더 검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펜하나로 결정하는 분들에게 한번더 현주민의 입장에서 다시한번 검토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인 몇사람의 이익과 400명이상의 생존권이 대립된 문제입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계촌리 마을 돈사 건축을 절대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