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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형차 지나가면 집이붕붕울려 잠설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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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기동 | 작성일 | 2010-06-03 | 조회수 | 1129 |
얼마전(2009. 7 .30.) 대형차 지나가면 집이 붕붕울려 잠못이룬다는 민원을 낸 양기동입니다.ㅣ 저는 오가면 신석리에서 오십구년을 살았읍니다. 이십이년전 제가 집을 지을적에는 집옆 길이 동네 마차길이었지요. 그후 이차선 포장도로가 되었읍니다. 약간은 시끄러웠지만 참고 살았읍니다. 허나 지금은 당진 -대전 고속도로 가 개통되면서 무지한 대형차들이 밤새 다님니다. 집이 붕붕울리고 집안벽이 금이가고 도저히 잠을 이룰수 없어 일차 민원을 냈었지요. 그결과 가상방지턱이라는(도로에 폐인트만 칠한) 것을 만들어 주셨으나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읍니다.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워낙 못살겠네요 하고 말만 할뿐 대책이 없으니 답답한 마음입니다. 구십이 다 되가시는 노모께서 밤잠을 설치시는 모습에 늘 가슴이 아프네요. 가상방지턱 설치이후 행정에서는 민원인이 잘 살고있는 지 전화 한통없읍니다. 어서 빨리 생활이 안정되면 친절하고 진정 민원인편에서 일잘한다는 타군으로 이사를 가고싶읍니다.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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