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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 “농촌지역 일손부족해결을 위해 전담팀 만들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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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예산군의회 | 작성일 | 2022-08-26 | 조회수 | 27 |
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 “농촌지역 일손부족해결을 위해 전담팀 만들자” -5분 발언 통해 농촌지역 일손 부족 심각성 제기, 확실한 대책마련 요구-
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라 선거구·국민의 힘)이 농촌지역 일손부족해결을 위해 전담팀 구성을 제안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26일 제283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농촌인력 구하기를 ‘하늘의 별 따기’로 비유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예산군은 전체 인구 8만 명 중 농업인구가 약 2만 1천 명에 이르는 전형적인 농업군이고, 고령인구는 농업인구의 36%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고령화로 인한 군내 농업인력난은 심각한 수준이라는게 김 의원의 주장이다.
김 의원은 “농촌인력 부족 해결을 위한 여러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되고, 농가 특성에 맞는 인력 공급을 위한 컨트롤타워와 관련 데이터 구축이 필요하다.”면서, 관련 정책을 전문적이고 집중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전담팀 구성을 제안했다.
또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의 경우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 운영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실제로 김 의원이 부서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예산군의 법무부 배정인원은 115명지만 현재 근무중인 인력은 1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김 의원은, “농촌인력 부족과 인건비 문제는 비단 농업인들의 생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면서, “농업·농촌의 미래가 달린 중대하고 심각한 문제임을 인식하고 반드시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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