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예산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예산군의회사무과
일시 1995년 7월 11일(화) 오후 3시
제39회예산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의원선서
1. 개회사
1. 축사
1. 폐식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의원선서
1. 개회사
1. 축사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장동관)
(15시02분 개식)
○의사계장 장동관 지금부터 제2대 예산군의회 개원에 따른 제39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국기에대한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일어나셔서 선서문을 왼소에 드시고 오른손을 들어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국기에대한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일어나셔서 선서문을 왼소에 드시고 오른손을 들어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의장 엄태룡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1995년 7월 11일
예산군의회의원 엄태룡, 박순환, 권국상, 권오흥, 김동숙, 김영택, 김영현, 박상문, 박상장, 신현문, 이주원, 이회운, 최무영
1995년 7월 11일
예산군의회의원 엄태룡, 박순환, 권국상, 권오흥, 김동숙, 김영택, 김영현, 박상문, 박상장, 신현문, 이주원, 이회운, 최무영
○의사계장 장동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엄태룡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엄태룡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엄태룡 개회사에 앞서 심대평 지사님께서 오늘 제2대 의회 개원을 축하하는 전문을 보내오셨기에 이를 낭독해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제2대 예산군의회의 개원을 2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지방자치시대의 개막과 함께 제2대 의회의 개원은 실로 그 역사적 의미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 뜻깊은 개원을 계기로 예산군의 밝은 미래가 더욱 힘차게 펼쳐지기를 기원하면서 의원 여러분의 건승과 귀 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축합니다. 1995년 7월 11일 충청남도지사 심대평.
개회사
존경하는 12만 군민 여러분!
자리를 함께 해 주신 권오창 군수님, 각급 기관단체장님, 지역인사와 언론인,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오늘 제2대 예산군의회가 개원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먼저 부족한 저희들에게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해 주셔서 군의회로 보내 주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머리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 의원들은 당선의 기쁨보다는 군민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참으로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느끼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주민의 소리를 바르게 들어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견제와 균형의 조화를 이루면서 우리가 나고 자란 이 지역을 알차게 발전시킬 수가 있는가를 항상 염두에 두고 몸과 마음을 바쳐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방자치제는 군민 모두가 주인이 되고, 또한 군민 모두가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2대 의회 개원을 맞이하여 명실상부한 지방자치시대가 정착될 수 있도록 나 하나 쯤이야 하는 방관보다는 적극적인 참여와 냉정한 비판을 통하여 우리 의회가 올바르게 성장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바로 이것이 군민이 주인이 되고, 군민이 책임지는 지방자치제가 아닌가 합니다.
친애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 우리가 제2대 의회 개원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바람직한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먼저 모든 일을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하여야겠습니다.
모든 사안을 마찰과 대립보다는 화합된 분위기에 대화로 해결하면 안될 것이 없다고 봅니다.
둘째로는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원이 되자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연구하고 검토하여 각자의 자질을 더 높임으로서 바람직한 의원상을 정립해야 겠습니다.
셋째로는 현장을 뛰는 의원이 되자는 것입니다.
모든 일을 큰 것보다는 작은 것부터 해결해 나가자는 것입니다. 주민의 생활민원인 작은 것부터 해결해 나가다 보면 큰 일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이제 의회 민주주의의 꽃을 우리 손으로 활짝 피울 수 있는 문이 크게 열린 것입니다.
지금 이 시점이야말로 우리의 힘과 지혜와 역량을 모두 합쳐야 할 매우 중요한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세계는 이념과 사상분쟁이 종식되고, 이젠 경제력을 바탕으로 국제질서가 재편되는 냉엄한 국제현실 속에서 국가는 물론 우리 지방자치단체도 스스로 특색있게 대응력을 키워나가야 할 시점에서 우리군도 농업군으로서 WTO체제하에서 경쟁력있는 특화작목을 개발함은 물론,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사업도 하나하나 발굴 민자사업을 우리 지역에 적극 유치하여 기반을 확충함으로써 무한경쟁시대에서 앞서가기 위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과 공무원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한 배에 몸을 싣고 한 목적지를 향하여 출발하고 있습니다.
향해 중 거친 파도와 풍랑을 만나도 군민과 의회, 그리고 집행부가 삼위일체가 되어 갖은 어려움을 극복하여 계획대로 목적지에 닻을 내릴 수 있도록 군민과 여기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도 힘과 지혜를 한데 모아 주시고, 또한 많은 성원과 협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우리 전 의원도 희망찬 미래, 다가오는 21세기에 온 군민의 풍요롭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다 같이 잘 사는 선진 예산군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께서 지워주신 책무를 환수하기 위하여 혼신의 힘과 정열을 다바쳐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것을 다시 한 번 굳게 다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1995년 7월 11일
예산군의회의장 엄태룡
(일동박수)
오늘 제2대 예산군의회의 개원을 2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지방자치시대의 개막과 함께 제2대 의회의 개원은 실로 그 역사적 의미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 뜻깊은 개원을 계기로 예산군의 밝은 미래가 더욱 힘차게 펼쳐지기를 기원하면서 의원 여러분의 건승과 귀 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축합니다. 1995년 7월 11일 충청남도지사 심대평.
개회사
존경하는 12만 군민 여러분!
자리를 함께 해 주신 권오창 군수님, 각급 기관단체장님, 지역인사와 언론인,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오늘 제2대 예산군의회가 개원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먼저 부족한 저희들에게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해 주셔서 군의회로 보내 주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머리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 의원들은 당선의 기쁨보다는 군민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참으로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느끼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주민의 소리를 바르게 들어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견제와 균형의 조화를 이루면서 우리가 나고 자란 이 지역을 알차게 발전시킬 수가 있는가를 항상 염두에 두고 몸과 마음을 바쳐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방자치제는 군민 모두가 주인이 되고, 또한 군민 모두가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2대 의회 개원을 맞이하여 명실상부한 지방자치시대가 정착될 수 있도록 나 하나 쯤이야 하는 방관보다는 적극적인 참여와 냉정한 비판을 통하여 우리 의회가 올바르게 성장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바로 이것이 군민이 주인이 되고, 군민이 책임지는 지방자치제가 아닌가 합니다.
친애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 우리가 제2대 의회 개원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바람직한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먼저 모든 일을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하여야겠습니다.
모든 사안을 마찰과 대립보다는 화합된 분위기에 대화로 해결하면 안될 것이 없다고 봅니다.
둘째로는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원이 되자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연구하고 검토하여 각자의 자질을 더 높임으로서 바람직한 의원상을 정립해야 겠습니다.
셋째로는 현장을 뛰는 의원이 되자는 것입니다.
모든 일을 큰 것보다는 작은 것부터 해결해 나가자는 것입니다. 주민의 생활민원인 작은 것부터 해결해 나가다 보면 큰 일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이제 의회 민주주의의 꽃을 우리 손으로 활짝 피울 수 있는 문이 크게 열린 것입니다.
지금 이 시점이야말로 우리의 힘과 지혜와 역량을 모두 합쳐야 할 매우 중요한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세계는 이념과 사상분쟁이 종식되고, 이젠 경제력을 바탕으로 국제질서가 재편되는 냉엄한 국제현실 속에서 국가는 물론 우리 지방자치단체도 스스로 특색있게 대응력을 키워나가야 할 시점에서 우리군도 농업군으로서 WTO체제하에서 경쟁력있는 특화작목을 개발함은 물론,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사업도 하나하나 발굴 민자사업을 우리 지역에 적극 유치하여 기반을 확충함으로써 무한경쟁시대에서 앞서가기 위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과 공무원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한 배에 몸을 싣고 한 목적지를 향하여 출발하고 있습니다.
향해 중 거친 파도와 풍랑을 만나도 군민과 의회, 그리고 집행부가 삼위일체가 되어 갖은 어려움을 극복하여 계획대로 목적지에 닻을 내릴 수 있도록 군민과 여기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도 힘과 지혜를 한데 모아 주시고, 또한 많은 성원과 협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우리 전 의원도 희망찬 미래, 다가오는 21세기에 온 군민의 풍요롭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다 같이 잘 사는 선진 예산군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께서 지워주신 책무를 환수하기 위하여 혼신의 힘과 정열을 다바쳐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것을 다시 한 번 굳게 다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1995년 7월 11일
예산군의회의장 엄태룡
(일동박수)
○의사계장 장동관 다음은 권오창 군수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군수 권오창 성하의 계절을 맞이하여 역사적인 제2대 군의회 개원식을 갖게 된 것을 12만 군민과 더불어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6월 27일 선거에서 당선되어 오늘 군의회 의석에 자리하신 엄태룡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공사간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시고 임석하여 주신 각급 기관 단체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그리고 12만 군민 여러분!
오늘 이 자리는 지난 6월 27일 역사상 처음 실시된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금권, 관권 개입이 사라진 깨끗한 선거로 새로운 선거문화를 이룩한 가운데 12만 군민의 관심과 기대에 찬 지방자치의 새로운 장을 여는 참으로 뜻깊은 자리입니다.
오늘의 지방자치는 지난 1961년 군사정변에 의해 지방자치가 전면 중단된 후 오랜 산고 끝에 34년만에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본인은 민선 초대군수로 취임하여 제2대 예산군의회 개원식에서 축사를 하게 된 것을 더 없는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이런 역사적 전환기에 군정의 막중한 책임을 맡게된 데 대하여 무거운 사명감을 느낍니다.
지금 우리는 중앙집권에서 지방분권으로 완전 지방자치시대의 막을 여는 역사적 전환기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초대 의정에서는 의회만이 민선에 의하여 구성되고, 자치단체장은 중앙에서 임명함으로서 절름발이 지방자치의 모습을 면치 못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제 명실상부하게 민선의회와 민선자치단체장이라는 지방행정기구의 양대축이 구성됨으로서 지방자치가 진정으로 군민복지 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의원 여러분!
12만 군민의 성원과 기대는 큽니다. 의원님들께서 군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침으로써 지방자치시대의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고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증진시키는 진정한 대의기구가 되어 줄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 시대가 우리에게 부여하고 있는 가장 준엄한 과제는 지방자치를 통한 진정한 민주발전과 지역주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지역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는 군민의 다양한 욕구와 기대를 성실히 수렴하고, 군정의 많은 현안문제에 대해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결론을 이끌어 내기 위한 상호협력의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민주주의 도장으로서의 확고한 기반을 다지는데 우리 다함께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 선진국들의 지방자치는 경영, 환경, 국제교류, 문화의 발전기지로서의 역할을 분담하며 국제무대를 향해 뛰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개발에 대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책임이 한층 더 증대되고, 지방자치단체간의 개발경쟁과 국제경쟁은 더욱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증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국제감각과 자치역량을 기르고, 제도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소명에 부응하기 위하여는 군민 모두가 동참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행정, 군민의 불편을 덜어주는 행정,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의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자치행정을 구현하고, 지역공동체의 화합이 다져질 때 지방자치는 주민의 참여 속에서 아름답게 꽃피울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내일로 가는 우리의 길에는 너와 내가 없습니다. 오직 우리라는 공동체가 있을 뿐입니다.
우리 다같이 손을 마주 잡고 새로운 자치시대, 주민과 함께 하는 풍요로운 예산건설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딥시다.
끝으로 의원님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가정에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하며 축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지난 6월 27일 선거에서 당선되어 오늘 군의회 의석에 자리하신 엄태룡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공사간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시고 임석하여 주신 각급 기관 단체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그리고 12만 군민 여러분!
오늘 이 자리는 지난 6월 27일 역사상 처음 실시된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금권, 관권 개입이 사라진 깨끗한 선거로 새로운 선거문화를 이룩한 가운데 12만 군민의 관심과 기대에 찬 지방자치의 새로운 장을 여는 참으로 뜻깊은 자리입니다.
오늘의 지방자치는 지난 1961년 군사정변에 의해 지방자치가 전면 중단된 후 오랜 산고 끝에 34년만에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본인은 민선 초대군수로 취임하여 제2대 예산군의회 개원식에서 축사를 하게 된 것을 더 없는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이런 역사적 전환기에 군정의 막중한 책임을 맡게된 데 대하여 무거운 사명감을 느낍니다.
지금 우리는 중앙집권에서 지방분권으로 완전 지방자치시대의 막을 여는 역사적 전환기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초대 의정에서는 의회만이 민선에 의하여 구성되고, 자치단체장은 중앙에서 임명함으로서 절름발이 지방자치의 모습을 면치 못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제 명실상부하게 민선의회와 민선자치단체장이라는 지방행정기구의 양대축이 구성됨으로서 지방자치가 진정으로 군민복지 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의원 여러분!
12만 군민의 성원과 기대는 큽니다. 의원님들께서 군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침으로써 지방자치시대의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고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증진시키는 진정한 대의기구가 되어 줄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 시대가 우리에게 부여하고 있는 가장 준엄한 과제는 지방자치를 통한 진정한 민주발전과 지역주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지역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는 군민의 다양한 욕구와 기대를 성실히 수렴하고, 군정의 많은 현안문제에 대해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결론을 이끌어 내기 위한 상호협력의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민주주의 도장으로서의 확고한 기반을 다지는데 우리 다함께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 선진국들의 지방자치는 경영, 환경, 국제교류, 문화의 발전기지로서의 역할을 분담하며 국제무대를 향해 뛰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개발에 대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책임이 한층 더 증대되고, 지방자치단체간의 개발경쟁과 국제경쟁은 더욱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증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국제감각과 자치역량을 기르고, 제도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소명에 부응하기 위하여는 군민 모두가 동참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행정, 군민의 불편을 덜어주는 행정,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의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자치행정을 구현하고, 지역공동체의 화합이 다져질 때 지방자치는 주민의 참여 속에서 아름답게 꽃피울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내일로 가는 우리의 길에는 너와 내가 없습니다. 오직 우리라는 공동체가 있을 뿐입니다.
우리 다같이 손을 마주 잡고 새로운 자치시대, 주민과 함께 하는 풍요로운 예산건설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딥시다.
끝으로 의원님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가정에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하며 축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1995. 7. 11
예산군수 권오창
○의사계장 장동관 이상으로 제39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5시1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