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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변화 앞에서 소심해진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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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0-11-07 | 조회수 | 1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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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개혁앞에서 용기가 필요 할것 입니다. 불철주야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김석기 의원님을 비롯해 여러의원님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다름 아니라 장애인들을 위해 많은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장애인복지관을 신축이관해 주신 예산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민의 혈세로 만들어진 복지관은 충남을 아니 전국을 대표할 만큼 규모나 시설은 흠 잡을때가 없을 것 입니다. 그러나 이제 까지 운영과 전문성을 들여다 볼때 문제의 심각성은 아직 심사되지 않았다는것이 안타까워 좁은 소견을 올립니다. 규모보다 중요한것이 전문성을 갖고 객관적인 판단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될수 있고 지역발전에도 이바지될 수 있다면 타협 하는 용기가 필요하지 아닐까요? 변화 앞에서 주춤거린다면 누가 세상과 타협하겠습니까? 썪은 고인 물이 있다면 퍼내야 겠지요? 썪어 고인 물에 계속 물을 퍼 부운다면 .. 썪은 물인줄 알면서도 먹어야 한다면.. 먹고 탈이나 아프단 소리도 내지 못한다면 ... 그래도 계속 물을 체우시겠습니까? 내가 그물을 먹어야 한다면 썪은 물을 계속 두시겠습니까? 의원님들의 옳은 판단과 용기를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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