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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실패라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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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찬무 | 작성일 | 2004-01-20 | 조회수 | 15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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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예산군의회에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썼건만 실패 . 라는 단어가 나오며 이 허탈함과 분노!! 메일주소 기입했습니다. 주민번호 기입했습니다. 비밀번호 기입했습니다. 나를 다 보여 줬으니 당신도 성의를 보여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예산자활의 정상화를 고대하고 있는 자활 실무자입니다. 예산군이 이뻐서 그런것이 아니라 예산군에 존재하고 있는 우리 주민들이 안타까워서 입니다. 설명절을 앞두고 일할곳이 없어 깊은 한숨쉬고 있을 우리 참여주민들이 안타까워서입니다. 조금이라도 군민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면 예산 자활을 정상화 시키시죠. 댁들이 인사받고 뜨뜻한 명절을 보낼때 예산자활 실무자들은 급여도 못받고 있다는 사실. 그 원인도 바로 당신들 때문이라는 사실. 분노를 해결할수 있는 것도 당신들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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