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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산군의회 이정순 의원, “관광축제재단 설립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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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예산군의회 | 작성일 | 2022-11-09 | 조회수 | 33 |
예산군의회 이정순 의원, “관광축제재단 설립해야” -5분 발언 통해, 군내 관광자원과 축제의 효율적·전문적 관리를 위해 관광축제재단 설립 주장
예산군의회 이정순 의원(비례대표)이 9일 제286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가칭 예산군 관광축제재단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재단설립을 주장하고 나섰다.
예산군은 산업형 관광도시를 목표로 예당호 출렁다리, 모노레일, 예산장터 삼국축제, 예산 사과축제 등 많은 관광자원과 축제가 추진되고 있으나, 이것들의 지속가능성과 효율성·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를 전담할 수 있는 전문 조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예산군은 다양한 관광자원과 축제라는 풍부한 관광 상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각각의 관광자원관리는 제각각 관리되고 있으며 축제 또한 한팀에서 단 세 명의 인력으로 관련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지역축제의 규모와 프로그램은 확대되고 있지만 이를 대응하는 인력은 분명 한계가 있고 앞으로 시설이 노후화 되고 콘텐츠 공급에 한계가 올 경우 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의원이 제시한 한국문화관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국내관광 시장 규모의 경우 양적인 측면에서 명확한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재방문객유도를 통하여 보완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우리는 흔히 관광산업을 굴뚝없는 산업이라고 한다. 그만큼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크고 다른 산업에 비해 부가가치가 높다는 것이다.”면서, 예산군의 관광자원과 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호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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