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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산군의회 2022년예산군살림살이 점검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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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예산군의회 | 작성일 | 2023-06-23 | 조회수 | 38 |
예산군의회 2022년예산군살림살이 점검완료 -2022년 결산심사 마무리, 행정사무감사만큼 열정적이었던 결산심사장-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2022년 예산군살림살이를 결산하는 2022 회계연도 결산심사를 마쳤다.
군의회는 23일 제291회 정례회 제2차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길원)에서 심사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기금 결산과 예비비지출건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예산군수가 제출한 2022회계연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는 총 예산현액 1조906억 4,200만원으로 세입결산액은 1조 816억 3,100만원, 세출결산액은 8,626억 7,400만원이며, 2022회계연도말 기금 조성액은 806억 7,500만원이다.
예결위원들은 심사과정에서 집행부의 정책추진 및 사업관리가 절차에 따라 효율적으로 추진됐는지, 예산 낭비는 없었는지 꼼꼼히 살펴 13건의 건의와 개선사항을 집행부에 전달했다. 특히, 해당 사안에 대해서는 내년 결산시 처리사항에 대한 결과보고도 주문했다.
박중수 의원(나선거구·국민의힘)은 예산 편성과정에서 예산액 산출에 정확성을 제고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잉여금 불용액 등의 발생 최소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심완예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은 예산편성과 집행과정에서 철저한 사업계획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통하여 집행률을 제고와 미수납의 주된 원인 중 하나인 납세태만에 대해서는 적극적인고 강력한 징수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임종용 의원(다선거구·더불어민주당)은 예비비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충남형긴급재난지원금은 재해·재난 목적의 예비비로 편성하도록 하고, 물품과 관련하여 수시로 재물조사를 실시하여 물품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정순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기금 운영 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을 지적하며 불필요한 기금은 폐지하는 등 운용 혁신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예산의 성과계획과 성인지 예산에 대하여 제도의 취지에 맞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장순관 의원(다선거구·국민의힘)은 사업계획 단계에서 면밀한 검토를 통하여 집행잔액으로 인한 전용사례를 최소화 할 것을 주문했다.
김영진 의원(라선거구·국민의힘)은 공정기간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의 경우 반복적인 명시이월과 사고이월을 지양하고 계속비로 편성해 줄것이 적정하다고 지적했다.
강선구 의원(가선거구·더불어민주당)은 공기업특별회계와 관련하여 회계의 적정성 확보와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의 확충을 제안하고, 보조금 정산과 관련하여 정산과정에서 첨부서류에 대한 점검 등 철저한 정산을 통해 보조사업의 투명성제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길원 위원장(가선거구·국민의힘)은 “이번 결산심사와 관련하여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군민의 의사가 반영된 사항임을 깊이 인식하여 행정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적극반영해 달라.”면서, “예산집행 시 우리군의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꼭 필요한 곳에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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